삼전 주식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삼성전자우선주) 주식 지금 사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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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전 주식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삼성전자우선주) 주식 지금 사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제는 두분이나 물어오셨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걸 밝히고 제 개인의견만을 밝히면,

    1주당 10만원이 되기 전까지는 돈이 생기는대로 제가 좋아하는 치킨이든 피자든 콜라든 안먹고 술 담배 줄여가면서 삼성전자 주식을 사려고 합니다.

     

    사실 요 근래 며칠새 비트코인이 엄청 올랐다가 또 떨어졌습니다.

    특이한게 가상화폐 비트코인같은경우는 오를때는 조용하다가 완전 고점이다 신고가 상한가다 해서 치면 그때 언론이든 비트코인 관련 거래소든 기관이든 떠들어대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에는 예상하거나 불안감이 다가오듯이 훅하고 떨어집니다. 이후에는 다시 반등을 조금 할 수는 있지만요.

     

    근데 가상화폐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웃기지만, 2020년 이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주식은 개인들이 줍자 줍자 싸다 지금 사야되겠다 오르겠지 하고 사면(매수) -> 오른가격에서 외국인(외인)들이나 기관이 던지는(파는) 형국이 계속되어 외국인 기관이 파는 물량(매도)이 쏟아지니 주가가 4~5만 우선주, 6만전자도 못넘는 삼성전자 주식의 형태였습니다. 개미들은 사려고하다가 자금이 부족하니 사지도 못했구요.

     

    근데 2020년부터 시작된게(동학개미운동이 시발점이라고 하는데, 꼭 동학개미운동 그것만 가지고 이야기할건 아닙니다. 쌀때사고 비쌀때 파는게 주식시장의 그냥 기본 개념인데 너무 의미부여를 많이 하더군요. 여튼. 론울프의 잡설) 유동성 자금이 넘쳐나다보니 개미들도 외국인, 기관들이 팔아도 계속 삽니다. 심지어 영끌 신용매수를 통해서도 그냥 계속 담습니다. 그러니까 던지는 족족 받아먹는 개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을 어느정도 완충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크게 떨어질 것 같지는 않고, 그리고 점진적으로 우상향(상승)하는 추세이니 각각 목표로 하는 1주당 가격 평단가까지는 투자하고, 그다음 원하는 시초 최초의 이득을 보았다 하면 파는 방식으로 혹은 장기투자(10년이든 20년이든) 하는 방식으로 주식거래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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